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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Review/맛 Review 2019. 5.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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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오늘은 파주의 핫플레이스, 더티 트렁크(DIRTY TRUNK)를 다녀왔습니다.

     

     

     

    더티트렁크는 파주시 문발동에 있구요.

    건물이 엄청 크기때문에 도착할 때 즈음 큰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규모만큼이나 주차장도 넓어요~

    건물 앞 주차공간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주차장이 있는 것 같던데 저희는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가게 앞 주차장 자리는 거의 다 찼더라구요.

     

     

    입구에 영업시간이 적혀있네요.

     

    영업시간

    OPEN 09:00

    CLOSE 22:00


     

    입구에 들어서면 투박해보이는 나무 선반과 함께 여러 장식들이 보이며, 안쪽으로 돌아서면 사진처럼 많은 테이블이 보입니다. 저기 저 테이블들은 정말정말 일부에 불과합니다. 여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

     

     

    더티트렁크 내부 모습입니다.

    규모가 워낙커서 사진에 다 담기지 않네요. 이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일층에 식품 및 상품 진열대 공간을 제외하고도 테이블이 엄청 많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도 사진처럼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티트렁크에 대한 설명을 보니 아메리칸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며 올인원(all-in-one) 플레이스로, 키친, 베이커리, 바, 그리고 카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설명처럼 브런치, 음료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빵과 쿠키, 케익을 판매하고 있으며, 텀블러와 머그컵 등도 있었습니다.

     

     

    규모가 워낙 커서 중간중간 독특한 장식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공간을 예쁘게 잘 꾸며서 사진 촬영 포인트가 엄청 많았습니다. 실제로 여기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 날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중간중간 이런 예쁜 장식들과 조형물들이 많으며, 곳곳에 화분을 많이 배치하여 산뜻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주문 받는 곳이구요. 메뉴는 사진처럼 브런치 메뉴와 함께 스프, 샐러드, 버거 메뉴가 있고 음료는 커피 종류와 주스, 탄산 음료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몬드 케일 샐러드와 내슈필 치킨 버거를 음료와 함께 주문하였네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와 구경을 합니다. 여기가 좋았던 점 중 하나가 테이블 수가 그냥 많은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공간과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기대어 앉아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큰 창을 통해 창밖을 볼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본 사진입니다.

     

     

    음료가 먼저 나와서 받아왔습니다.

    음식과 커피를 동시에 주문하면 진동벨을 2개를 주는데, 음료와 음식을 받는 장소가 나눠져 있습니다. 커피나 주스 등 음료는 주문받는 곳 옆에 있구요.

     

     

    음식은 여기, D.T Kitchen에서 받습니다.

     

    아몬드 케일 샐러드 & 내슈필 치킨 버거

     

     

    아메리칸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음식도 맛이 살짝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그릇을 싹싹 비웠네요.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리 오랜시간 머물진 않았지만 친구, 가족들과 와서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기 좋은 장소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파주의 핫플레이스 임을 증명하듯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구요.

     

    다음에는 조금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파주의 핫플레이스, 더티 트렁크(DIRTY TRUNK)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쓰는 모든 리뷰/후기/정보 글은 직접 체험하고 쓰는

    최대한 객관적이고 싶은 주관적인 글이오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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