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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중화음식점 리안 방문 후기 (수성대 / 남부정류장 / 만촌 / 수성구맛집)Review/맛 Review 2019. 5. 11. 01:33반응형
대구 수성구 중화음식점 리안 방문 후기
(수성대 / 남부정류장 / 만촌 / 수성구맛집)
제 블로그에 쓰는 모든 리뷰 / 후기 / 정보 글은 직접 쓰고 경험한 후 작성하는
최대한 객관적이고싶은 주관적인 글이오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실 법한 중화요리 전문점 리안.
저는 만나는 친구들 중 한 무리들과는 만날 때마다 거의 매 번 리안을 간 것 같아요.
그만큼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점 입니다.
제가 중학교 입학식날 처음으로 갔었던 집이니 최소한 15년이상은 있었던 집이네요.
그럼 지금부터 리안 방문기를 작성합니다.
리안 입구. 보시면 앞에 의자들이 많은데요. 대기하는 곳입니다. 저녁시간이면 기본 웨이팅이 1시간이니 조금 미리가시거나 늦게 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중화요리집이고 요리들이 빨리 나오는편이라 테이블 순환은 빠른 편입니다.
저는 친구들끼리 갈 때 사람들이 많으면 앞에 칠판에 대기 순서에 맞게 이름을 적어두고 근처에 오락실에서 놀다가 가는 편입니다.
Day 1.
리안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은 탕수육과 쟁반야끼우동 조합입니다. 2명, 3명, 4명. 주위 테이블을 둘러보시면 인원이 몇명이라도 이 조합이 기본적으로 있을겁니다. 쟁반짜장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안에 올때마다 탕수육은 기본으로 시키고 짜장이나 야끼우동을 번갈아서 시키고 있습니다.
두툼~ 한 탕수육. 항상 친구들이랑 오면 싸우는게 저는 찍먹파인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탕수육 소스를 부어줍니다.
소스를 부어도 금방 눅눅해지지 않는 탕수육이 맛있는 탕수육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그만큼 자신감 있다는 표현이 아닐까요. 미리 요청을 하시면 탕수육 소스를 램프잔에 따로 가져다 주기도 하십니다.
Day 2.
쟁반짜장은 다른 날 왔을 때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짜장이냐 야끼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렇다고 두개 다 시켜먹기에는 4명이서 먹어도 벅찬 양입니다. 엄청 푸짐.
탕수육 한점에 고량주 한잔 마시면 정말 최고죠! 여기에 고량주 사진은 담아오지를 못했네요...
친구들이랑 가면 실패는 안하는 맛집~
대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중화요리 맛집 대구 (구)남부정류장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리안이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쓰는 모든 리뷰 / 후기 / 정보 글은 직접 쓰고 경험한 후 작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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