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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ul Smith 폴스미스 머니클립 리뷰
    Review/이것저것 Review 2019. 5. 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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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Smith 폴스미스 머니클립 리뷰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폴스미스 머니클립을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 반지갑을 들고 다녔는데 점점 카드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거기다 삼성페이까지 사용하면서

    현금 들고 다닐 일이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카드지갑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반지갑도 구입한지 오래되고해서

    카드지갑 대신 반지갑을 대체 할 머니클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폴스미스 상자 포장

     

     

     

     

     

    상자를 오픈하면 종이 둘러쌓인 지갑과 함께 설명서와 스티커가 보인다.

    스티커는 왜 주는거지?? 포장용인가.. 아님 애플처럼 그냥 구성품 중 하나인가..??

     

     

     

     

    지갑의 앞면입니다.

    재질은 스크레치에 강한 사피에노 재질이나 패턴이 있는 재질이 아닌 매끄러운? 표면이라서

    스크레치에 매우 취약할듯 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오히려 매우 깔끔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우측 하단에 금색 글씨로 Paul Smith라고 적혀있네요

     

     

     

    지갑에 뒷면은 별다른 특징없이 깔끔합니다.

     

    머니클립은 보통 클립이 위치한 부분의 바깥쪽이 박음질 처리와 함께 클립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되는데

    이 머니클립은 겉에서 보면 그런 부분이 보이지않고 매끄럽게 이어져서 그냥 보기엔 반지갑인지 머니클립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머니클립보다 기본 두께는 조금 더 있지만 대신 깔끔한 디자인이라 이걸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지갑을 펼치면 폴스미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전체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카드 모양의 종이가 한장 들어있습니다.

     

    카드는 총 6장이 들어가며 가운데 머니클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갑의 겉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안쪽에는 폴스미스 특유의 스트라이프 모양으로 화려하게 디자인된게 마음에 드네요!

     

     

     

     

    머니클립에 카드 6장과 지폐를 넣었을때 모습입니다.

    다른 머니클립과 다르게 기본 두께가 조금 있다보니 카드 6장을 다 채우고 지폐를 어느정도 넣었음에도 지갑의 형태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잘 가지고 다녔던 반지갑처럼 이번 머니클립도 오래 잘 사용해야겠네요 :)

     

    이상으로 폴스미스 머니클립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쓰는 모든 리뷰 / 후기 / 정보 글은 직접 쓰고 경험한 후 작성하는

    최대한 객관적이고싶은 주관적인 글이오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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